윤병학 ㈜예소담 대표는 24일 서울 MBC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제6회 김치품평회 시상식에서 ‘배추김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병학 ㈜예소담 대표(오른쪽)는 24일 서울 MBC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제6회 김치품평회 시상식에서 ‘배추김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치품평회는 국산김치의 품질향상과 경쟁촉진 및 우수브랜드를 선발하여 육성하는 대회로 김치산업진흥법에 따라 2012년부터 실시돼 올해 6회째 개최됐다.

지난 9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한 제6회 김치품평회 수상자 선정에서는 배추김치, 깍두기, 갓김치 등 전국의 유명 김치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품질평가, 위생평가, 안전성 검사 등의 심사를 거쳐 전국 31개 업체 중 ㈜예소담이 최우수상(최종 2위)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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