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0일까지 가로수 영상회 사진 작품 전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생명농업관을 조성해 청원생명축제 기간 중 볼거리를 제공한 것에 이어 축제종료 후에도 상시운영을 위한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조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원생명축제 기간 중 향기터널로 조성됐던 전시관을 활용해 우리농사랑 가로수영상회(회장 강명희) 회원들의 작품사진을 내년 9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촌어메니티 발굴을 위해 가로수영상회원 모두가 틈틈이 청주의 명소와 함께 농촌을 찾아다니며 농부의 작업, 농작물, 농촌 풍경 등을 담은 68점이다.

생명농업관은 가로수영상회 사진전 외에도 다양한 아열대 작물을 재배 전시하고 있으며, 행잉 가든, 야생화전시, 풍란 전시, 사피니아 터널과 생명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고 연중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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