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뮈샤 청주점이 지난 11월6일 중앙공원 앞 웨딩거리 핫플레이스에 오픈한데 이어 '충북웨딩박람회'에도 참여해 지역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

CJB 청주방송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충북웨딩박람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뮈샤 청주점은 이번 오픈 기념으로 예비부부들은 물론 젊은 여성들에게  다이아몬드와 웨딩 커플링, 진주 세트, 유색 세트, 프러포즈 반지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성들의 로망’ 뮈샤와 같은 유명 고급쥬얼리가 지역 결혼박람회에서 선보이는 건 이례적인 것으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재규 뮈샤 청주점 대표는 "저희가 이번에 최초로 지역에 매장을 오픈한 기념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저희 제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300여 제품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뮈샤 최초로 커플링 1+1행사를 하고 있는 만큼 많이들 오셔서 좋은 제품 만나보기실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뮈샤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디자인 업계 최초 대통령상 수상, 최근 이란 프랑스 정상 방문을 통해 한국 주얼리의 우수성과 화려함을 증명한데 이어 주얼리 브랜드 업계 최초 ATC 지식 산업 분야 정부 지원의 디자인 연구소 설립해 업계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