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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음성군체육회 갑질 논란, 감사원도 예의 주시”음성군의회 이상정 의원 ‘5분발언’

이상정 의원이 5분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타임즈) 음성군의회 이상정 의원(사진)은 8일 제29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의 갑질 논란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상정 의원은 그동안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제기했던 각종 갑질의혹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상처를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음성군체육회 회장인 이필용 군수 및 당사자인 사무국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사무국장의 경질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공포를 주고 복종을 강요하게 만들었던 ‘계약기간 1년’을 폐지하고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이상정 의원은 감사원도 이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혀,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의 갑질 논란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도 있다고 경고했다.

음성군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기자회견 폭로 이후 감사원에서 연락이 와 “음성군내 자체 감사가 이루어 진 후에도 다른 이의가 있으면 감사원의 직접 감사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음성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폭로 기자회견 이후 군청에 마련된 별도의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업도 재개됐다.

또한 음성군은 갑질횡포 사실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생활체육지도자 15명과 직원 3명 등 18명에 대한 사실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다. 조만간 사무국장에 대한 면담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날 5분발언이 끝난 후 한동완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 “(이 사태를) 가볍게 치부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 한다”며 “빠른 시일내 사무국장을 경질하지 않을 경우 군수에게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힘을 보탰다.

음성타임즈  cbinews04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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