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잇는 옥산~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둬 상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특히, 충남 아산·천안지역과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지방산업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청주산업단지 등 충북내륙 산업단지 간 물류 기반시설이 구축돼 산업단지 경쟁력 향상도 예상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10월 실시계획을 승인한 연장 12.1㎣의 옥산~오창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착공 4년 만인 오는 12월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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