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 2017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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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 2017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
  • 권혁상 기자
  • 승인 2017.10.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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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주시 증평군 등 총 3건 우수사례 선정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이하 지역위)는 19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17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국내 최초 RO(Reverse Osmosis) 설비 : 역삼투압방식(농도차이가 있는 용액에 높은 압력을 가해 물분자만 통과시켜 염분 등 제거)의 고도정수처리 시설 도입을 통한 상수도 공급체계 구축’, ‘무진장(무주․진안․장수)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체계 도입’등 31개 우수사례에 대해 총 64개 지자체와 62명의 유공자들이 지역발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의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증평군의 '일반농산어촌개발'이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5개 시군이 참여한 '청주권 일자리 중심 허브센터'도 포함됐다.

올해는 각 지자체가 자체평가를 강화토록 하기 위해 자체평가 최우수 지자체 및 담당자들에 대한 포상을 추가하였다. 우수사례는 지역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사업 중 평가자문단의 현장실사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사업기획, 연계협력, 성과창출, 타지자체의 벤치마킹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우수사례에는 도시재생을 통한 구도심 생활환경 개선, 농산어촌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휴식공간 조성 등 다양한 성과들이 포함됐다.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은 “모든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국민 개개인의 행복이 시작되는 ‘지역’을 새로운 ‘꿈터’로 만들어, 전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실현시키겠다”며 사람 중심의 국가균형발전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상식에 이어 20일 지자체간 성공노하우 공유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회, 명사특강, 2017년 평가 총평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발표되지 않은 우수사례들을 포함한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이야기 2017’ 사례집을 발간하여, 타 지자체 확산을 위해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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