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20일~21일까지 이틀동안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20일 오후 4시에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를 찾는 행복한 글쓰기’란 주제로 정신건강 회복과 자신의 성장을 위한 글쓰기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오전 10시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강 작가는 학생들에게 ‘대통령을 통해 바라보는 소통의 중요성’에 관해 본인의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원국 작가는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가 있다.

참가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cbjalib.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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