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묵 경사, 조래서 경사

▲ 조래서 음성경찰서(서장 박진규)는 제5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비교통과 김노묵 경사와 대소지구대 조래서 경사를 올해의 우정상에 선정 표창했다.올해로 제13회를 맞은 우정상 시상은 매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그 해 최고의 경찰관을 뽑아서 부인과 함께 포상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제도로 음성경찰서 특수시책이다. 김경사는 86년 6월 10일 경찰관으로 입문하여 대소지서를 시작으로 음성경찰서에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왔다. ▲ 김노묵
지난 5월부터는 경비교통과 주간상황실장으로 발령 받아 112신고의 신속한접수와 전파를 잘하여 범인 검거에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직원의 애경사는 빠짐없이 참여해 희노애락을 함께 하고 어렵고 힘든 일은 도맡아 솔선수범 하여 모범적인 경찰관으로 칭송이 자자하다.조경사는 89년 6월 17일 경찰관으로 입문하여 감곡지서를 시작으로 음성지역 치안질서 유지와 서비스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왔다. 그는 지난 해 4월부터 삼성파출소 부소장 근무를 해 오면서 직원 상호간 화합을 중점 추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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