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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일품’ 맛 교육, 요리대회 입상자 연속 배출식품영양학부 박세연씨 필리핀 요리대회 금메달, 대한민국 요리경연대회 2년째 석권

충청대 식품영양외식학부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5일 식품영양외식학부 박세연씨(2년)가 필리핀 마닐라 SMX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필리핀 요리대회(2017 Philippine Culinary Cup)’에서 포크요리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필리핀 국제요리대회는 WACS(세계요리사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유수한 대회로 올해는 아시아와 유럽 등 40여개 국가에서 14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박씨는 ‘로컬 피시 & 씨푸드’부문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어 2개 부문을 석권했다. 또한 같은 학부 이경구씨(1년)는 파스타(Divella Pasta) 요리 부문에서 동메달을 땄다.
 

필리핀 대회 금상 수상자인 박세연씨.

지난 5월에는 식품영양외식학부 학생 4명이 ‘2017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호텔외식조리전공 1학년 임승연·김경훈·류승렬·윤세미씨가 라이브 쌀요리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학년 학생들이 국제대회에서 가장 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학년 심명보·최진주·이도경·안지홍·배영산씨는 라이브경연 블랙박스 부문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을 받았다.

이밖에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으며 맛도 좋은 요리 메뉴를 개발, 보급하기 위해 열린 삼삼한 요리대회에서도 일품식과 건강식 부문에서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았다. 이번 국제요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식품영양외식학부 학과동아리 ‘푸드(지도교수 이윤호)’의 멤버들이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요리대회로 올해는 해외 국제팀 260여 명을 비롯해 4700여명이 참가했다.
 

‘2017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충청대팀. 뒷줄 오른쪽 이윤호 지도교수.


작년에도 충청대는 이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호텔외식조리전공 학생 14명이 출전해 오병욱·함덕준·나기주·배영산 학생이 단체급식 라이브경연에서 금상을 차지한 뒤 종합시상식에서는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외식프렌차이즈 라이브경연 부문에서도 이도경·전병찬·김민지·노유니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 북한요리 전시경연 부문에서는 이건용·황경주 학생이 은상을, 김민준·변도훈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한식 전시경연에서는 이도원·지혜란 학생이 은상을 받아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게 된 것.

충청대는 학부 뿐만 아니라 평생직업교육사업단(단장 이은욱) 프로그램에서 요리부문을 특화시켜 가고 있다. 작년말부터 자연식인 사찰음식과 약선음식의 전문가인 박상혜(49)씨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입소문이 나면서 타 지역에서도 수강신청자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세계인들이 최고의 요리로 꼽고 있는 이탈리아와 태국의 요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

권혁상 기자  jakal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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