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재활원 등에 400만원 전달

   
조흥은행 충북장학회(이사장 백남학)는 지난 19~20일 이틀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흥은행 장학회는 충북재활원을 비롯, 8개 복지시설에 50만원씩 모두 400만원을 지원했다. 충북장학회에서는 매년 자선사업의 하나로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필요 물품 또는 현금을 2001년부터 펴오고 있다.

충북장학회는 지난 4년간 도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를 찾아가 지원했다. 한편 조흥은행 충북장학회는 2004년 장학금으로 도내 15개 대학교 대학생 35명을 비롯, 14개 고교 학생 24명 등에게 총 73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4/4분기에도 장학금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또 다가오는 11월에는 특수학교 10개 학교에 물품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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