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수 청주한국병원 인공신장센터장이 '7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CEO,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강문수 센터장은 42병상 인공신장센터를 이끌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인정받았다.

강 센터장은 상패와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