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이종배 의원이 국회사무처에서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국회사무처는 2006년부터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 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 5월 이 상을 받은 데 이어 이 날 다시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그는 20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 모두 100%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현재까지 법안 23개를 대표발의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다. 대표발의 법안 중 지금까지 11개가 본회의를 통과해 법안 가결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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