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사회가 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충북일보 강준식 기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도의사회는 지난 1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3층 우암홀서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 충북도지사 표창, 감사패 등 19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충북일보 강준식 기자와 윤병윤 충북도 보건정책과 지방보건사무관, 김성호 대한의사협회 학술교육팀 과장 등 6명은 도내 보건·복지 향상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16년 결산보고, 2017년도 예산안 심의 등도 함께 진행됐다.

조원일 충북도의사회장은 "올해는 의료계에 있어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계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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