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서울영상광고제 2016' 파이널리스트에 9작품이 올라가 이 중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 등을 수상했다.

청주대는 올해 졸업생이 제작한 16작품 등 9작품이 1차 전문 광고인(PD, 감독, AE) 심사와 2차 출품 작품에 대한 광고인/네티즌 온라인 평가를 거쳐 `서울영상광고제 2016'YCA Finalist까지 올라갔다.

청주대는 다른 대학을 압도하는 9점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가면서 올해의 대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바르는 밴드'를 제작한 문주선, 이은지, 이조은씨 등 3명이 받았다.

또 박연경, 김호형, 이종윤씨 등 3명은 `굿나잇 굿슬립 롤온-사용설명법 편'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는 우리나라 유일의 영상 광고제로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들이 온라인으로 작품을 직접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