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행사 이후에 계속된 식후공개행사는 생명의 잉태와 탄생을 의미하는 태동, 생명과 상생을 의미하는 역동, 인간의 모든 생명 활동을 의미하는 활동, 미래의 생명활동과 바이오토피아를 의미하는 꿈, 이렇게 네단계로 이루어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식후 공개행사 이후에 오늘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초대형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으며 충북에서 그간 볼수 없었던 초대형 불꽃쇼에 관객들은 마냥 즐거워했다.

특히 이런 불꽃쇼를 처음 본다는 중고생 자원봉사자들은 함께 어깨를 맞대고 두발을 깡총깡총뛰며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각지에서 성화를 채화하여 합했으며 특히 사상최초로 금강산 채화를 통한 성화가 지금 충북 청주땅에 안착되어 민족의 통일과 화합을 바라며 타오르고 있다.

또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명의땅 바이오 토피아 충북을 꿈꾸며 이번 체전을 준비했다.

충북은 지금 신행정수도 이전의 문제로 국론분열의 위기라는 전국적인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원흥이 방죽, 화장장, 쓰레게 매립장등의문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

충북은 생명과 자연, 화합과 통일을 바라는 이번 체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화합과 희망을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의 표상으로 전진하길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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