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보은군 속리산 문장대(1050m)에는 해돋이를 감상하려는 탐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이날 짙은 안개로 해돋이를 볼 수 없었다. 한 등산객은 “비록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가족과 함께 설경을 만끽하며 정상에 올라 새해 첫 날을 뜻 깊게 보냈다”고 말했다.
육성준 기자
eyeman@cbinews.co.kr
정유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보은군 속리산 문장대(1050m)에는 해돋이를 감상하려는 탐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이날 짙은 안개로 해돋이를 볼 수 없었다. 한 등산객은 “비록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가족과 함께 설경을 만끽하며 정상에 올라 새해 첫 날을 뜻 깊게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