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졸속합의 1년째인 지난해 12월 27일, 청주시 북문로 청소년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소속 20여명은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재협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녀상 동상이 따뜻한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털신을 신고 있다. 시민들이 춥지 말라며 해준 것이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