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충북환경운동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청주국제에코 콤플렉스 강당에서 열렸다. 대상은 ‘언론, 미래하천 미호천을 돌보다’를 연속보도한 청주KBS 유용의 시사투데이가 받았다.

그리고 시민부문상은 ‘시민, 물고기 도감을 만들다’(무심천물고기시민모니터링단의 박현수/성무성), 공동체부문상은 ‘교회, 생태공동체를 가꾸다’(쌍샘자연교회)가 수상했다.

이어 행정부문상은 ‘뚝심행정, 교육과 실천의 기반을 다지다’(오성근 청주시 기후변화대응팀장), 의정부분상은 ‘환경을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다’(김용규 청주시의원)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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