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천여명의 시민들이 무대 전면의인라인 스케이트장까지 꽉 들이차있다.
전날에 비하여 따뜻해진 날씨가 시민들이 야외 행사를 찾기는 부담을 덜어준듯 하다
김종국에 이어 인기 여성록커 서문탁의 등장으로 무대의 열기는 더더욱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인근 고층건물 서너곳에서 쏟아지는 레이져 조명으로 무대주변과 무심천 주변 곳곳이 신비로운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이원종 도지사와 한대수 청주시장등 도내 인사 수십명은 전면에 마련된 내빈석에서 함께 전야제를 즐기고 있다.
체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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