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58) 전 차관이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또한 청주 출신 이금형(58) 전 부산경찰청장은 위원에 위촉됐다. 위원장은 장관급이며 위원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는 과도한 사행산업 확산 방지와 도박중독 예방 치유시스템 선진화 등의 역할을 한다.

감독위는 앞으로 8명의 위원들이 사행산업 건전화와 도박중독 예방·치유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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