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 열리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화봉송 주자 중 마지막 주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8일 성화봉송 계획을 발표했지만 2일 개회식장에서 성화채화를 하게 될 마지막 주자는 비공개.

도청 안팎에서는 이번 2016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충북 출신인 김우진(양궁)·김소희(태권도)가 회자되기도.

조직위의 한 전문위원은 "우리도 아직 알지 못한다"면서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인물 외에 깜짝 손님이 올 수 있다는 기대도 크다"고 귀띔.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