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청정환경 지역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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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정환경 지역 업그레이드
  • 남기윤 기자
  • 승인 200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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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추석맞이 국토사랑 대청결운동 실시
생거진천의 고장 진천군이 청정환경 지역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14년만에 우리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대비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국토사랑 대청결운동이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천군 일원에서 군내 272개 마을, 34개 기관단체, 16개 실과소, 500여 기업체 등 전 군관민 및 기업체 등 9천여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주변하천, 생활주변, 가로변, 뒷골목, 주택가, 공터, 진입로,시장, 상가등과 마을진입로, 주변공터, 농로정비 등 군내 전지역에서 일제히 전개했다.

군에서는 살기좋은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9월달을 국토사랑 대청결운동의 달로 정하여 각계각층에 청소분위기를 활성화함은 물론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읍·면은 물론 관련 사회단체·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전. 개선운동을 전개하고 각종 쓰레기 감량·자원화는 물론 효율적 처리 등을 통해 환경오염원을 원천 차단하는데 주력을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각종 쓰레기 처리를 위해 쓰레기매립시설 4개소를 비롯해 쓰레기 소각시설 2개소, 청소차량 19대, 음식물쓰레기공공처리시설 1개소,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차량 2대 등 각종 환경기초시설. 장비를 총동원 하여 폐기물의 자원화 등 효율적 처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관련조례를 제정 주거형태와 수거차량·인력 등 지역여건에 따라 품목별, 종류별 분리수거 대상을 설정해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한 재활용 확대를 유도 해나가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는 199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돼 왔으나 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한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재활용품 수거활동 전개, 생활 및 행락인의 편의시설 일제정비 캠페인을 전개 빠른 시간내 쓰레기 종량제가 정착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지선호 환경과장은 "환경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삶의 터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주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일이야말로 7만 군민을 위한 군정의 목표라고 말하고 늘 처음처럼 국토를 사랑하는 믿음을 통해 청정환경 지역으로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 하나쯤이야 쓰레기를 버려도 괜찮겠지"하는 잘못된 생각과 안일한 사고가 주변의 환경을 더럽히고 있다며 지자체가 환경정책의 구체적 주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환경의 중요성에 있어 지자체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본다며 21세기가 지속적인 경제성장보다『환경의 세기』가 돼야 한다는데 주민 모두가 공감을 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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