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심의"

음성군의회(의장 안병일)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47회 임시회를 개회, 200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지태(44. 감곡면)의원을 위원장에 선출했다.

정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이 적정 편성·집행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2회 추경예산 심의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철저한 효과분석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배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외계층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심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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