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산자위 변재일 미래창조위 오제세 보건위...

 

20대 원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충북 의원 8명과 충북 출신 비례대표 2명이 활동할 상임위원회도 확정됐다.

1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4선의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청주상당)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청원)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오제세 의원(청주서원)은 보건복지위원회로 배정됐다.

재선의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충주)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은 국방위원회,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국토교통위원회로, 더민주 도종환 의원(청주흥덕)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결정됐다.

의원 상임위 확정에 이어서 초선의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제천·단양)은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비례대표)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의당 김종대 의원(비례대표)은 국방위에 배치됐다.
오제세 의원과 권석창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도 포함돼 지역 예산을 챙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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