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쇼셜네트워크(SNS) 시대를 맞아 SNS 홍보첨병 10만 대군을 양성하는 홍보강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3일 “군민과 관광객이 주인공이 되는 SNS홍보첨병 10만 대군을 양성해 스마트폰 등 급변하는 홍보환경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군은 최일선에서 관광홍보 선봉장을 담당할 SNS기자단을 모집하고 단양누리 밴드, 단양누리 페이스북을 개설해 관광객과 지역주민과 온라인 소통에 나섰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양구경시장, 단양팔경 등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도 사진으로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현재 단양누리 밴드와 페이스북은 3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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