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 기업인이 공학박사를 취득해 화제다. 제천, 단양, 영월 지역에서 성원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장태순 대표는 최근 U-CITY 분야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U-CITY공학은 정보혁명에 이은 제4의 혁명으로 일컬어질 만큼 우리 사회를 변혁시키는 또 하나의 미래 성장 산업이다. 재해, 재난 예방으로 도시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학문인 U-CITY공학은 유비쿼터스 도시의 시장 활성화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가 적극 권장하는 학문 분야다.

장 대표는 창사 이후 국내·외 불안정한 경제여건에도 회사와 직원들을 안팎으로 다독이며 성원계열사를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장 대표는 “공학박사 취득이란 커다란 열매에 안주 하지 않고 또 다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인의 성장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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