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봉사·독거노인 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적에 높은 평가

아세아시멘트(대표 이훈범)는 지난 2월 24일 ‘제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아세아시멘트는 그동안 꾸준하게 실시해 온 사회봉사 실적을 인정받았다.

아세아시멘트는 2012년 7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고 매년 4~6가정을 선정, 집수리 봉사에 나서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차상위 계층을 도왔다. 지붕개량, 전기배선, 도배·장판, 도색은 물론 주변 정리정돈까지 주거환경을 개선했고, 지역 사업장별로도 노인 요양시설, 장애인 생활공동체 및 조손가정을 매월 방문해 실내·외 청소와 보수 등 근로봉사와 필요 물품을 지원해 왔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973년부터 공장 인근 마을에 매년 발전기금 2억 원과 지붕개량 지원금 1천 2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 공장 진입로 우회도로 개설, 사랑의 집짓기에 시멘트 지원, 청소차 지원, 도로 제설작업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협력, 소통하고 있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산업통산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기업들의 윤리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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