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저소득층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에게 수학여행비와 수련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학생(교육급여 수급자·한부모가정·법정차상위계층), 특수교육 대상자, 면(面) 이하 초·중학교 전체 학생이다.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수학여행은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1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이고 수련활동은 초등학생 6만원, 중학생 7만원, 고등학생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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