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현역 국회의원들 가운데
변재일 의원이
지난해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변 의원은 지난해 1억 5천 83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비례대표인 도종환 의원은
6천 9백 53만원을 모금해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정우택, 오제세, 노영민, 박덕흠 의원 등
대부분의 현역 의원들이
1억 4천만 원대의 후원금을 모은 반면

경대수 의원은 8천 백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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