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0903.
그 동안 참 많이도 망설이고 참으며 벼르기만 하던 말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아무리 생각해도 하느님은
세 가지 실수를 하셨습니다.
첫째는, 사람을 만드신 일
둘째는, 그 사람에게 머리를 달아주신 일
그리고 셋째는, 그 머리에 입을 붙이신 일
어떠세요, 하느님?
이에 대한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김태종 시민기자
dp4751@hanmail.net
저는 요즘에는 화도 자주내고, 자주 우울하고 그렇습니다.
어쩌면 그건 바로 저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휴~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