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숙 상임감사 새누리당 국회의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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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숙 상임감사 새누리당 국회의원 됐다
  • 홍강희 기자
  • 승인 2015.12.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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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김현숙 의원 이어 충북 여성으로 국회 입성… 내년 5월 29일까지 임기
▲ 정윤숙 한국무역보험공사 상임감사가

정윤숙(59) 한국무역보험공사 상임감사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됐다. 정 감사는 지난 21일 같은 당 강은희 의원이 여성가족부장관으로 내정되자 후임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정 감사는 제 7~8대 충북도의원을 지냈고 한국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새누리당 여성중앙위원회 상임 전국위원을 역임했다. 무역보험공사 상임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맡아왔다.

충북 여성 중 최초로 국회의원 테이프를 끊은 사람은 강혜숙(68)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다. 강 전 의원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정국 속에서 열린우리당이 압승하면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그러나 이후 총선에 나서지 않아 명맥이 끊겼다. 강 전 의원은 청주대 무용학과 교수로 오래 재직하다 퇴직하고 지금은 한국여성의정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 다음 지난 2012년 김현숙(49)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청주에서 거주했으나 대학 진학을 하면서 서울로 올라갔다.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과 국회의원에 이어 지난 8월 박근혜 대통령 고용복지수석이 되면서 청와대로 들어갔다. 김 전 의원도 이번 총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지역구로 출마하느냐가 관건이다.

앞으로 정 감사는 내년 5월 29일까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다. 비례대표직은 임기만료 120일 이상 남았을 때 결원이 생기면 승계한다. 정 의원은 161일을 남겨놓고 있다. 정 의원이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자 내년에 흥덕을 선거구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본인은 자세한 말을 피하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출마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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