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은 16일 오후 7시 청주시 상당구 수동 수암골 영광이네에서 ‘2015 정기총회 및 충북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가진 ‘2015 충북언론상’ 시상식에서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청주CBS 박현호·장나래 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신문부문 수상자인 하성진 기자는 ‘주성사거리 지하차도 설치사업 실효성 논란’을 집중적으로 취재 보도했으며, 방송부문 수상자인 박현호·장나래 기자는 ‘청주 지게차 사망사고 산업재해 은폐 의혹’을 특종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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