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회장에 연경희(52) 나경한정식 대표가 선출됐다.

충북지회는 17일 오후 4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2층 창조홀에서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7대 회장에 연경희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연 대표는 82명의 재적 회원 가운데 이날 총회에 참석한 76명 중 42명의 지지를 얻어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연 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수석부회장, 청주 불교방송합창단장,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충북여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회장의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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