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0826.
그것은 두말할 나위없이 돈입니다.
돈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으니
우리 모두는 이미 돈의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한 때, 돈은 귀한 것이었다가
그 다음에는 좋은 것이었는데,
지금 우리에게 돈은
매우 위험하고 무서운 것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끔찍한 일은
돈으로 사람까지 팔고 살 수 있다는 생각!
살펴보십시오.
당신이 거래의 대상은 아닌지를...
나는 돈 많이 가지려고 하다가 추잡해지는 것보다
차라리 돈이 적어 불편한 쪽을 택한 사람 하나를
알고 있습니다.
그 내가 오늘 비손(기도)을 드립니다.
그런 사람이 둘이 되기를,
내 기도에서의 두번째 사람이
바로 당신이기를....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김태종 시민기자
dp47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