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0825.
나 아닌, 내 밖에 있는, 또는 나와 마주 서 있는
대상에 대한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상은 언제나 가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에 대한 것뿐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우리가 완전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완전하게 파악하면
비로소 대상을 제대로 알 수 있으니
모든 것은 언제나
나로부터 시작되어 나에게서 끝난다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의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까?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으려 말고
당신으로부터 찾을 때에만
해결의 열쇠가 나옵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김태종 시민기자
dp47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