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0823
그건 이미 그 말이나 글을
듣거나 보는 이의 것입니다.
만일에 그것이 말한 사람의, 또는 쓴 사람의 것이라면
그것은 눈꼽만큼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러니 저작권이 있다고 하는 글이나 책은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제가 끌어안고 있겠다는 소리이니,
그런 것은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니라구요?
그럼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김태종 시민기자
dp47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