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0819.
엘리뇨와 라니냐, 그건 다름 아닌
지구의 몸살과 고뿔이며
지구 온난화는 지구가 펄펄 끓는 열병이니
이 태풍은 지구의 재채기가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아시지요?
자연을 거슬러 사는 어리석은 우리 인간에게는
재앙이며 재난인 이 모든 것들이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모든 다른 생명들에게는
그저 하나의 현상일 뿐이라는 것을...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김태종 시민기자
dp47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