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욕구 표현

   
▲ 보호관찰 프로그램에서 만난 친구 입니다.
동그라미 속에 있는 친구가 필요로 하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10대들의 욕구를 알 수 있으며 보호관찰은 받고 있지만
학교에 다니기 때문애 책이 나옵니다.
그들도 공부에 대해 신경은 쓰고 있습니다.
평소 자신에 대한 의사 표현을 잘 하고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유교적인 전통이 있는 남자들은 더 심하다.
자신의 표현을 긍정적으로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많다.
긍정적인 의사표현 즉 의사소통기술을 배울 기회가 적다.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적절한 표현을 써서 전달을 한다면
현재에 존재하고 있는 사회문제가 많이 감소 하리라 생각한다.
무슨 일이든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보다
예방을 하는 것이 사회적 비용이 적게 든다고 생각한다.

사진은 원안에 자신을 그리고 그가 원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 이 친구에게 주고 싶은 것을 돌려가며 그리기"를 한 것입니다.
10대 청소년의 생각과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고 싶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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