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0812
그 때마다
비평과 비판, 그리고 비난의 뜻을 곱새겨보곤 하는데
비난은 건강한 정신활동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보게 됩니다.
비난을 표면이라고 할 때
그 뒷면에는
매우 뿌리깊은 열등감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
결국 비난은
남을 까내리거나 까발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김태종 시민기자
dp47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