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자 서기관급 인사 단행

이시종 지사가 8일자로 4급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재난관리과장과 지난 6월말 공로연수·명예퇴직으로 과장급에 공석이 발생한데 따라 이뤄지게 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새로 신설된 재난관리과장에는 문석구 서기관, 공로연수로 공석 중이던 총무과장에 이재덕 청남대관리사업소장, 의회정책복지 전문위원에 오범진 도립대학 사무국장이 임용됐다. 자치연수원 도민연수과장에는 민범기 국제통상과장, 국제통상과장에는 이익수 관광항공과장이 가게 됐다.

또한 이번에 4급으로 승진한 박재국 서기관은 음성부군수 전보로 공석이던 복지정책과장으로 자체승진 했고 김대희 서기관은 관광항공과장, 고근석 서기관은 교통물류과장, 유건상 서기관은 도립대 사무국장으로 발령났다.

이어 손윤목 서기관은 청남대관리사업소장, 정민택 서기관은 혁신도시관리본부 기획조정과장, 신봉순 기술서기관은 치수방재과장, 김낙주 기술서기관은 식의약안전과장에 자체 승진됐다. 전희식 기술서기관은 산림환경연구소장에 임용됐다.
 

그리고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에 남상영 연구관, 농촌자원과장에 양춘석 연구관,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에 심재순 연구관이 각각 직위승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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