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최근 남한강 일원에서 야간 불법 어업행위 단속을 벌여 다슬기를 불법 채취한 3명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A씨는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다슬기 7㎏을 불법 채취했다가 걸렸고, B씨와 C씨 역시 잠수장비를 이용해 다슬기 17㎏을 불법채취하다 적발됐다.

이들은 상업적으로 판매할 목적으로 야간을 틈타 다슬기를 싹쓸이 채취하다 충주시 합동단속반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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