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는 8일 유원지를 돌며 피서객들을 상대로 현금 등을 훔친 권모씨(24,주거부정)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8일 오전 3시께 강원도 열월군 영월읍 소재 냇가에서 야영을 하던 장모씨(49,강원도 영월군) 등 2명이 잠을 자는 틈을 이용 현금 및 카드를 훔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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