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는 3일 자정께 음주운전 단속에 앙심을 품고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를 승용차로 돌진한 이모씨(45,제천시 화산동)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일 10시께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후 음주 측정을 한 경찰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사고차량으로 청전지구대 출입문으로 4회 돌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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