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공무원들과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 도지사의 중재 촉구
이날 도청 앞에는 전경들과 도청 공무원들이 정문에 나와 도청안으로 천막을 치려는 원흥이 생명평화회의 측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도청공무원들과 평화회의 관계자들은 서로 엃혀 옷이 찢어지고 넘어지는 등 불상사가 일어 났다.
원흥이 생명평화회의 관계자는 "오는 2일 도지사 역활검증 프로그램 2단계를 준비 하고 있다"며 "도정을 규탄하는 농성은 계속이어질것이다.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도지사에게 달렸다"라고 말하며 원흥이 문제 해결에 도지사가 적극 나설것을 촉구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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