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 등 13개사 신규 선출

 청주상공회의소가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권한을 가진 상공회의소 의원과 특별의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상임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하고 의원사 60곳과 특별의원사 6곳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의원들의 소속사는 노영수 회장이 대표로 있는 ※동화를 비롯해 부회장사인 ※명정보기술(대표 이명재), ※원건설(회장 김민호), ※LG화학(상무 김동온), ※유한양행(전무 서상훈),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박영수) 등이 그대로 재선됐다.

또 ※남청주가스(대표 양근성)와 ※에코프로(대표 이동채), 신흥기업※(대표 김용현), SK하이닉스※(상무 허현국), 자화전자※(전무 김갑용), 충북리무진※(상임이사 민경일), ※두진(대표 이두진), 한국도자기※(이사 김윤수)등도 재선출됐다.

특히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차태환씨가 대표인 ※아이앤에스를 비롯해 ※성진플랜트(대표 오성진), ※정원커머스(대표 김선겸) 등 13개사가 신규로 선출됐다. 반면, 미래나노텍※등 5개사는 후보등록을 하지 않아 제외됐다.

특별의원사로는 NH농협은행청주시지부,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충북·세종시 환경보전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등이 선출됐다.

각 의원사들은 24일까지 각각 대표자(의원)를 뽑아 청주상공회의소에 통보해야 하며, 이들 의원들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임시의원총회에서 22대 회장을 선출한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현 노영수 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 새 의원사는 다음과 같다.

◆※남청주가스 ◆※녹십자◆※농협충북유통 ◆※동화 ◆※두산전자사업부 ◆※두진 ◆※메타바이오메드 ◆※명정보기술 △※세일하이텍 △※신한은행 △※에코프로 △※우진산전 △※원건설 △※원익머트리얼즈 △※유한양행 △※정식품 △※정우 △※젠한국 △※충북소주 △※케이비대명 △※킹텍스 △※태인 △※한림의료기△※한화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LG화학 △넥상스코리아㈜ △대신정기화물자동차㈜ △동일유리㈜ △삼성SDI㈜△스템코㈜△신흥기업㈜ △에스피텍㈜ △오비맥주㈜ △우정데파트 △자화전자㈜ △조광피혁㈜ △청주개발㈜ △충북리무진㈜ △충청에너지서비스㈜ △하이트진로㈜ △한국도자기㈜△한화첨단소재㈜ △LG전자㈜ △LS산전㈜ △SK하이닉스㈜ △한화엘앤씨㈜ △카고텍코리아㈜ △새한프라텍㈜ △우성프라스틱㈜ △롯데네슬레코리아㈜ △덕우물산 △※정원커머스 △※창성피엔텍 △※성진플랜트△※아이앤에스 △※대화산기 △※낫소골프 △※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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