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오노균)는 1월 23일 충북대학교 세미나실(S21-5동 445호)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농촌발전 및 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 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 2014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로 구성된 자문위원으로는 충북대학교 리신호 교수 외 7명이 위촉되어, 지난해 말 새로 선출된 오노균 협의회장 외 12명의 임원진들과 함께 도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시장·군수가 체험휴양마을로 지정한 충북도내 46개의 마을이 참여하여 각 마을에서 활동하는 2,000여명의 회원들이 도농교류를 선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