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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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목표
  • 김천환 기자
  • 승인 2015.01.21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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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괴산군수 신년 인터뷰

충청리뷰는 2015년 새 해를 맞아 중부권 자치단체장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과 각오를 들어본다.

이번 호는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을 목표로 괴산군정을 이끌고 계신 임각수 괴산군수를 만나 올해 괴산군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 군민에게 새 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 괴산군민 여러분, 올 한 해도 군민 여러분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생태적인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동진천일원에서 열리며,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의 성과가 가시화 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 임각수 괴산군수

- 지난해 괴산군정을 되돌아 보고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 괴산군은 지난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 실현을 위한 괴산비전 2018(5+1)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괴산군 100년 번영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및 4대 농.공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함은 물론 민선사상 최대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등 괴산발전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자부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한 해였습니다.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인구 5만명 △예산 5천억원 △기업체 5백개 △일자리 5천개 △관광객1천만명 △농업소득 5만불 등 괴산비전 2018을 수립하고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을 위해 군정역량을 집중했습니다.

 

- 전국 최고의 유기농업 군으로 만드시겠다는 구상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 우리군의 군정 제 1목표가 경쟁우위 농축산업 육성입니다.

자원순환형 농축산업의 기반을 구축하여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갖추고 생태 자연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전하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것입니다.

자원순환형 농축산업은 가축분뇨를 산림에서 생산한 톱밥을 이용해 퇴비나 액비로 자원화해 경종농가에 환원하고 경종농가는 퇴비나 액비를 활용해 농산물을 생산해 축산업에 필요한 사료자원 등을 제공하는 등 자원이용을 극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자원순환농업 1단계 구축사업으로 산림바이오 순환림 조성과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에서는 년간 29,700톤의 액비를 생산해 경종·채소·과수 농가에 무상 공급하고 있습니다.

 

- 민선6기 군정 목표를 ‘괴산 번영의 100년 미래로 도약’으로 정했는데, 이에대해 설명해 주세요.

▲ 우리군은 중원대 학생수 증가와 육군학생군사학교 이전, 산업단지조성과 기업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으며, 교육여건 개선, 도시가스 공급, 각종 도로망 구축 등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인구증가와 지역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반나절 생활권의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고 괴산〜음성간, 괴산〜괴산IC간 국도가 완공되고 당진을 시작으로 신중부권 시대 세종청사에서 괴산을 경유하는 동서5축 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교통망이 대폭 확충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발효식품농공단지와 대제·유기식품·첨단산업단지에 특성화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게 될 것입니다.

▲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감도.

-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 세계 유기농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Organic Korea’ 브랜드 구축 이라는 비전으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치러질 엑스포는 올해 9월 18일부터 10월 11까지 24일간 괴산군 괴산읍 유기농엑스포 농원에서 총 155억원의 예산규모로 유기농 주제전시와 야외전시, 유기농 의미관, 유기농 산업관, 체험 및 이벤트, 문화공연 등 짜임새 있는 엑스포를 추진해 내국인 62만명, 외국인 4만명 등 총 66만명의 관람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엑스포 세부 실행계획 수립, 홍보대사 위촉, 홍보영상물 제작, 시설물 활용 홍보 추진, 국내‧외 박람회 등 행사 시 홍보관 운영, 10대 주제전시관 및 7대 야외 전시장 기반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 해 기업체 500개, 일자리 5000개 달성을 위한 경제기반을 구축하신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구상은?

▲ 우리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비수도권 160여 지방자치단체에 최근 3년 동안 공장을 신·증설한 제조업체 4000여곳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행정 서비스 기업별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2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괴산군의 최대역점사업인 대제산업단지는 괴산읍 대덕리 제월리 일원 26만평의 부지에 1,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80%의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올해 공사가 완료되면 앞으로 20여개 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2,400여명의 종업원이 고용되면 인구증가와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괴산유기식품산업단지는 칠성면 율지리 일원 20만평의 부지에 1,58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단지로 전국소비자단체를 이끌고 있는 iCOOP 생협에서 직접 민간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유기농업군의 위상 제고는 물론 괴산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지난해 150만명이 찾은 아름다운 산막이 옛길 전경.

-괴산 고추축제가 2015 문화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되셨는데 올 해 축제계획과 관광 인프라 확충 계획은?

▲ 올해 괴산고추축제는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충함은 물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연계 추진해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입니다.

관광인프라 확충계획은 지난해 150만명이 방문한 전국 최고의 사계절 관광명소 산막이 옛길과 이를 연결 하는 충청도 양반길, 문광저수지 수변 400m에 4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을 맞이하는 황금빛 에코로드, 괴산의 새로운 휴식공간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등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열어 갈 것입니다.

 

- 올해 인구5만 중부권 성장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 군정운영을 추진해 나가려면 우선 교통인프라 기반이 우선돼야 할 것 같은데 지난해에 동서5축 고속도로 괴산~세종 구간 기본설계비 예산 10억원을 조기 확보해 추진하는 등 각종 도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돼 이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군 발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동서5축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돼 수도권과 세종 중심의 신수도권 지역과의 접근성이 강화돼 군이 추진중인 4개 산업․농공단지와 수산식품거점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과 경쟁력 강화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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