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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6건)
헛되고 헛된 날들에 바치는 헌사
헛간에는 헛것들이 모여 산다나의 생애 넘보듯 햇빛들터진 지붕 새로 비쳐든다때론 봄이 되어 썩은 감자소리 내지르며 새싹을 틔우다가도이내 ...
충북인뉴스  |  2017-04-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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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자가 바라보는 담대한 세상
세상을 잊기 위해 나는산으로 가는데물은 산 아래세상으로 내려간다버릴 것이 있다는 듯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는 듯나만 홀로 산으...
충북인뉴스  |  2017-04-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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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지탱하는 시인의 삶
아들놈 유치원 원비 좀 어떻게 해보려고 면사무소에 갔더니 담당이 월수입을 묻겠지요 그래, 가물에 콩 나듯 하는 원고료에 지방 라디오 방...
충북인뉴스  |  2017-04-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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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단순한 삶의 즐거움
낙타를 타고 가리라, 저승길은별과 달과 해와모래밖에 본 일이 없는 낙타를 타고.세상사 물으면 짐짓, 아무것도 못 본 체손 저어 대답하면...
충북인뉴스  |  2017-04-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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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으로 피운 코스모스의 영혼
지난 팔월 아라비아 상인이 찾아와코스모스 가을 신상품을 소개하고 돌아갔다여전히 가늘고 긴 꽃대와석청 냄새가 나는 꽃은밀교密敎에 한층 더...
충북인뉴스  |  2017-03-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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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살던 시인의 목소리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는 시인이 살고 있었다는데그 시인 언제 나를 떠난 것일까제비꽃만 보아도 걸음을 멈추고 쪼그려 앉아어쩔 줄 몰라하며 ...
충북인뉴스  |  2017-03-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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