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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보는 충북교육감 후보는 25일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 학생다운 학생-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충북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해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했고 네 가지 분야의 공약을 제시한다”고 밝혔다.심 후보는 “우선 비정상적인 활동을 정상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교육장 공모제, 기간제 교사 무기계약제, 교육공무직 정규직화 및 최저임금제, 학교장 공모 및 교육전문직 합리적인 선출, 우수인재 타 시·도 유출 방지책 강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비교육적인 활동을 교육적으로 바꾸기 위해 학부모가 신뢰하는 기초·기본 학업 성취도 평가하고 현장 교육연구를 활성화하며 교육공동체 인권조례 개선, 행복씨앗학교 문제점 개선, 교육과정 운영의 학교장 책임제 운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
사회
최현주 기자
2018.05.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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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지역 농가들이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다.제천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대상자의 사증(비자) 인증 발급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시가 비자를 신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베트남 24명, 필리핀 1명 등 25명이다. 이들은 모두 제천지역 결혼이주자의 본국 가족이다.이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신청한 농가 10곳(금성면 7, 봉양읍 3)에 배정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농가는 오이·담배·시설채소 등의 작목을 재배한다.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단기취업(C-4) 비자로 6월1일 입국해 당일 전체 교육을 받은 뒤 해당 농가에 배치된다.8월29일 출국 때까지 90일간 체류하면서 농번기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한다.법무부는
사회
뉴시스
2018.05.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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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올해 1월부터 정부가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업무지원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증평군은 사업설명과 질의응답, 신청서 현장접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증평군에 따르면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늘어난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동자 1명당 월 13만원을 현금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 방식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기본조건은 △30인 미만 사업주(원칙) △최저임금 준수 등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급 190만원 미만 근로자가 대상이다. 공동주택 경비․청소원의 경우 예외적으로 30인 이상 사업주도 지원 대상에
사회
최현주 기자
2018.03.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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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대목'인 설 연휴를 앞두고 단기 아르바이트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연휴를 반납하고 일을 하려는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상승으로 아르바이트 채용 시장은 꽁꽁 얼었다.가중되는 생활비 부담과 역대 최고인 청년 실업률(2017년 기준 9.9%)의 영향으로 연휴에도 일을 하려는 청년들은 많지만, 일자리는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대학생 이 모(24·청주시 용암동)씨는 학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설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했지만 설 연휴를 일주일 정도 남긴 현재(7일)까지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구인·구직 포털사이트에 연휴 기간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보고 몇몇 업체에 연락을 했지만 조기 마감이 됐다는 대답만 들었다.이 씨는 "학과
사회
충북일보
2018.02.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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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로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설을 앞두고 충북지역 1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의 51.8%가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조사됐다.원인으로는 내수부진에 따른 '매출감소'가 55.4%로 가장 많았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36.5%), '판매대금 회수지연'(33.8%), '금융권 대출 곤란'(24.3%), '납품단가 인하'(16.2%)를 꼽았다.특히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자금 애로를 겪는 기업 비중이 지난해 26.9%에서 9.6%p나 증가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자금 사정이 '원활하다'고
경제
충북일보
2018.02.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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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출산 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출산 또는 출산예정인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영농작업과 가사를 대행하는 도우미를 지원하는 것이다.청주시에 따르면 이는 여성농업인이 영농과 가사를 양립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영농중단을 방지하고 모성 보호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시는 지난해에 비해 16.4% 인상된 최저임금(7530원)을 고려해 1일 기준단가 5만 원(보조 4만 원)에서 6만 240원(보조 4만 8000원)으로 농가도우미 지원금을 증액했다.신청기간은 2017년 출산 전 45일부터 출산 후 135일까지 총 180일 사이에 신청하던 것을 확대해
사회
충북인뉴스
2018.01.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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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등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정부에서 올해 1월부터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업무지원 신청을 받는다.정부가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노동자 1명당 월 13만 원씩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방식은 현금 지급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방식으로 사업주가 선택해 받을 수 있다.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본 조건은 ▴30인 미만 사업주 지원(원칙) ▴최저임금 준수 등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급 190만 원 미만 근로자가 대상이다.다만 공동주택 경비․청소원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30인 이상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사회
충북인뉴스
2018.01.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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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즈) 음성군은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등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정부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업무 지원에 나선다.군은 지난 연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였고, 9개 읍·면(주민센터)에 ‘일자리 안정자금 전담 창구’를 설치하는 등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 지원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정부에서 2018년 1월부터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 사업주에게 노동자 1명당 월 13만원씩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방식은 현금 입금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방식으로 사업주가 선택할 수 있다.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본 조건은 ▲30인
충주·음성
음성타임즈
2018.01.03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