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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구상해 눈길을 끈다.증평군은 23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발전연구원 변혜선 연구원, 충북도 정책기관 조중만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컨설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증평(김득신·국어), 진천(이상설·수학), 음성(반기문·영어), 괴산(김홍도·미술)의 인물을 활용한 '온고e지신 4人4村 프로젝트'와 '귀농·귀촌 정주 지원센터 운영'의 사업성 검토와 컨설팅으로 진행됐다.이 가운데 '온고e지신 4인4촌 프로젝트'는 증평군을 추진기관으로 교육·문화분야 농어촌생활권 사업이다.증평군은 중부4군의 교육·문화와 관련된 인물을 재조명하고 이를 자원으로 활용해 4개 군의 국·
문화·관광
뉴시스
2015.07.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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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10일 음성거점산지농산물유통센터에서 본격 출하됐다.원남면 조촌리 최병호씨 등 4농가는 이날 기능성 수박 '흑미'를 포함한 다올찬 수박 5000여 통을 선별해 롯데마트·홈플러스·농협유통 등 대형 유통매장에 출하했다.이날 출하된 다올찬 수박은 농협물류센터 등에서 1통(8㎏ 기준)에 1만3000원 정도 거래될 것으로 보이지만 메르스 확산에 따른 소비량 감소와 가격 하락도 예상한다.군은 수박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울산 중구 등 자매 결연도시아 인천 남동구,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 충북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과 아파트 단지 등에서 수박 직거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햇사레거점산지유통센터는 하루 약 1만통의 수박을 고를 수 있는 최첨단
사회
충청리뷰
2015.06.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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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구제역이 충청지역에서 급속도로 번지면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보’로 격상됐다. 18일 충북도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음성군 원남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발등에 염증이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는 어미 돼지 10여마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음성군은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에 나서는 한편 구제역 의심 증상 돼지의 혈액을 채취해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농장은 12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고, 농장 반경 500m에는 돼지농장이 없다. 이날 청주시 오창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 농장은 5개 축사에서 540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중이다. 음성과 청주에서 감염이 확인되면 충북에서는 진천(7곳), 증평(1곳)에 이어 1
사회
충청타임즈
2014.12.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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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하루가 멀다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증평에서 추가로 발생한데 이어 음성과 청주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곽근만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7일 구제역이 발생한 증평읍 남차리의 한 농장.발생 첫 날 30마리, 18일에는 300마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이 농가의 모든 돼지를 살처분 할 계획입니다.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돼지를 살처분하라는 방역 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인터뷰)홍성열 증평군수- 18일 오전 청주시 오창읍 화산리와 음성군 원남면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청주 돼지농장에서 8마리, 음성 돼지농장에서는 10마리에서 발굽 출혈과 수포 형성 증세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진천과 증평에 이
사회
HCN
2014.12.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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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부실한 초동조치로 교통사고 차량에서 뒤늦게 사망자가 발견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0일 오후 3시 13분쯤 충북 음성군 원남면 36번 국도에서 화물용 승합차(운전자 이모씨·71)가 앞서가던 1톤 화물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고 차량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탓에 승합차 뒤쪽에 타고 있던 이씨의 부인 A씨(57)가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의식을 잃은 남편 이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후 6시 35분쯤 깨어나 차량 뒤쪽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동승자 여부가 확인됐다. 사고 차량이 공업사로 견인될 때까지도 경찰은 차량 뒤쪽에
사회
충청타임즈
2014.11.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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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음성 꽃동네 방문으로 생산될 경제적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교황 발걸음이 머물고 간 음성지역이 국내 천주교의 성지로 떠오르면서 앞으로 신자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등 관광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번 교황방문을 통해 음성 꽃동네는 KBS 등 지상파 3사와 더불어 PBC(평화방송), YTN 등 채널과 포털사이트에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 소개됐다. 이에 군은 꽃동네를 천주교 명소로 조성하고 교황 방문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관련 관광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교황이 걸은 길을 이용한 관광 상품으로 ‘축복의 길’을 조성하고 ‘교황 포토존’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감곡면 매괴 성당과 원남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사회
충청타임즈
2014.08.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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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강서사거리가 충북 도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충북도와 충북지방경찰청, 도로관리청과 함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 지점 18곳을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2011∼2013년 총 23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26명이 다치고 9명이 숨졌다. 이 기간 교통사고 발생이 가장 빈번한 곳은 강서 사거리로 26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청주시 내덕동 내덕삼거리와 충주시 용산동 용산교 앞, 충주시 교현동 안림사거리가 각 15건으로 뒤를 이었고, 청주시 분평동 갑진주유소 앞과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금구교차로,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음성교차로가 각 14건 순이었다.
사회
충청타임즈
2014.07.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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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으로 충북지역 농작물 피해와 가뭄에 따른 용수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음성군 일부 지역에서 쏟아진 우박으로 43㏊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음성군 금왕읍, 삼성면, 생극면, 원남면 일부 지역에 지름 5~20㎜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로 이해 성장기의 복숭아, 배, 고추 등 농작물 잎과 열매가 상처를 입거나 떨어지는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상처를 입은 과수는 성과기 이후에도 열매에 상처가 남아 상품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에도 대전지역에 돌풍, 벼락, 우박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렸고, 앞서 11일에는 청주 일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13일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자주
사회
충청타임즈
2014.06.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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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쯤 음성군 일대에 때 아닌 우박이 30분 이상 쏟아져 수박 등 농작물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금왕읍, 삼성면, 원남면, 생극면 일대에 동전크기만한 우박이 산발적으로 쏟아졌다. 이로 인해 성장기에 접어든 고추, 담배, 참깨 등 밭작물의 잎이 찢어지고 복숭아와 배 등의 과일이 상해를 입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수박 하우스 밭고랑에는 엄청난 양으로 쏟아진 우박이 녹아 배수구를 막으면서 수박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쏟아진 우박은 지름이 2-3㎝ 정도이고 쌓인 양도 5㎝ 정도로 폭설을 연상케했다. 우박이 쏟아질 당시 인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주민 A씨는“내 생전 이렇게 큰 우박이 쏟아지는 것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사회
충청타임즈
2014.06.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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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원남면 하노리 오리농장과 관련한 공무원 폭행사건에 연루되면서 징역 1년 등의 처벌을 선고 받은 H씨(음성읍·57)가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대전고등법원 청주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승표)는 17일 H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6.4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해 왔던 H씨는 지난해 6월 14일 음성군 공무원 3명으로부터 공무집행 방해 및 보복협박(특가법)으로 검찰에 고소당했다. 재판부는 H씨의 공무집행 방해는 인정되지만 보복협박에 대한 공소건은 성립이 되지 않아 파기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1심 판결로 인해 이번 6.4지방선거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했던 H씨는 이번 항소심 판결로 인해 지방선거 출마의 기회를 다시 얻게 됐다
사회
충청타임즈
2014.04.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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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충북지역 가금류 이동제한이 24일쯤 전면 해제될 전망이다. 지난 1월 27일 진천군 이월면 종오리 농장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AI 의심신고를 한 지 88일 만이다. 14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9곳과 충남 천안, 세종시, 경기도 안성 등 AI가 발생한 농가 12곳의 반경 10㎞를 경계지역으로 분류해 이동제한 등의 조치를 했다. 지난달부터 AI가 잠잠해지고 살처분이 대부분 마무리돼 지난달 30일 첫 발생지인 이월면 방역대의 경계지역을 해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동제한 등의 조치를 속속 풀었다. 현재 청원군 현도면 방역대와 세종시 방역대, 도안면 방역대만 남아있다. 세종시 방역대는 이번 주 중, 청원군 현도면 방역대는 20일을 전후해 이동제한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4.04.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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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등록 외국인 포함) 10만명을 돌파한 음성군의 군청 소재지 음성읍이 기업체가 몰려 있는 대소면에 인구수를 추월당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2월말 현재 음성군 인구는 10만114명이다. 이중 내국인이 9만3488명이고 외국인은 6626명이다. 9개 읍면 인구는 금왕읍 2만3018명, 대소면 1만9241명, 음성읍 1만9239명, 감곡면 1만1400명, 삼성면 9589명, 맹동면 5610명, 생극면 5409명, 원남면 3323명, 소이면 3285명 순이다. 음성읍은 2003년 12월 금왕읍에 인구수를 추월당한데 이어 11년여 만에 대소면에도 인구를 추월당하는 수모를 겪게 됐다. 3월말 현재 대소면 인구수는 19262명으로 1만9241명인 음성읍에 21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4.04.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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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음성군의원 선거구 정수 획정 잠정안이 논란으로 불거지고 있다. 선거구 획정위는 나선거구가 가선거구보다 인구가 많다는 이유를 들어 가선거구는 3명에서 2명으로, 나선거구는 2명에서 3명으로 각각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선거구별 의원 정수 조정안은 4년 전에도 제시 되면서 논란이 일었지만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음성군의회 전체 재적의원 8명 가운데 5명은 의원 정수를 선거구의 인구수보다 읍·면의 수에 기준을 두기로 하면서 기존 의원 정수를 유지했다. 현행 음성군의원 선거구(지역구)와 의원 정수(선출직 7명)는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3명, 나선거구(금왕·생극·감곡) 2명, 다선거구(대소·삼성) 3명이다.
지역
충청타임즈
2014.01.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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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주택가 인근에 허가된 오리농장을 반대하는 과정에서 음성군 공무원을 폭행해 검찰에 고소를 당한 민원인이 끝내 구속됐다.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10일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 방해 등)로 음성군 음성읍 A모씨(45)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B모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영장전담 조지환 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음성군 원남면 하로리 인근 4000여㎡ 규모의 오리축사 최종 사용허가에 대한 반대를 표명하며 음성군을 상대로 국민감사를 청구하는 등 강력히 반발해 왔다. 이 과정에 A씨는 지난달 10일 음성군청 앞에 걸어놓은 오리농장 입주 반대 현수막을 군에서 철거하자 해당 부서에 난입해 선풍기 등 사무실
사회
충청타임즈
2013.07.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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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원남면 하노리에 들어서는 오리농장을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공무원에 대한 폭력 등 물의를 일으킨 오리농장 반대대책위(이하 대책위) 임원들이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대책위는 물의를 일으킴으로써 공무원 및 주민들에게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게 됐다며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머리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 주민과 언론의 매서운 질타와 꾸짖음을 하나하나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번 일을 자성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뒤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마쳤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리농장 반대대책위 임원들은 이번 일을 책임지고 전원 사퇴한다고 밝혔다. 군청
사회
충청타임즈
2013.06.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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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원남면 하노리에 들어서는 오리농장으로 인해 주민이 공무원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하면서 사법기관에 수사가 의뢰 되는 등 사태가 점점 심각해 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인해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의 반목이 더욱 커지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악화로 번져가면서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번에 주민이 공무원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하게 된 배경은 단순하게도 불법 현수막 철거에서 비롯됐다. 지난 10일 오리농장반대추진위(이하 대책위)가 걸어놓은 현수막을 도민체전을 앞둔 음성군이 철거해 버렸다. 이에 화가난 대책위 관계자 A씨는 각목을 들고 관련부서를 항의 방문해 기물을 파손하고 공무원의 멱살을 잡았다. 폭행 사건은 사법기관 수사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사회
충청타임즈
2013.06.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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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원남면 하노리 오리농장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최종찬·이하 대책위)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농장이 개발행위허가를 득하지 않는 등 명백한 불법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해당지역의 표토분석 결과 대부분 50㎝이상 성토가 이뤄져 반드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았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기고 건축공사를 추진했다“며”이는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6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반대 대책위는 “농장주가 허가를 받지 않기 위해 허가 조건인 120평(396㎡) 이하인 110평 미만으로 신고한 뒤 그대신 11동을 지어 단지화했다”며 “축산농민을 위해 만들어 놓은 법을 기업인이 교묘하게 악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월13일 가축사육제한 구역으로 지정되기 이전에 건축신고를
지역
충청타임즈
2013.05.07 08:25